전문성 있는 봉사활동을 하겠다며 무려 13개의 자격증을 딴 회사원이 있습니다.<br /><br />봉사하다가 '봉사 전문가'가 된 이 남성의 사연,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.<br /><br />삼성 SDI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방형 차장<br /><br />벌써 30년째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면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단순한 식사나 돌봄 봉사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그는 자격증 취득에 도전합니다.<br /><br />2007년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분야에 계속 도전하다 보니,<br /><br />사회복지사는 기본, 웃음치료사와 보육교사부터 장례지도사까지 어느새 13개의 자격증을 갖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자격증도 따고 봉사활동의 전문성과 행복지수도 높이고, 김 차장에겐 1석 3조의 봉사활동이었는데요.<br /><br />바쁜 회사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봉사활동에 힘을 쏟았던 그 마음이 참 훈훈하게 느껴집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92205532308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